성남시는 피서철을 맞아 행락객과 유원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5개반 40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남한산성, 청계산계곡, 맹산일대,
대왕·낙생저수지 중앙공원 등 피서객들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한다.
불법투기 신고센터는 시 청소사업소(735-5494)나 각 구청
환경위생과(740-3251)로 신고하면 된다.
〈성남=곽효선기자〉
hskwak@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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