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각 당 10개 기초단체장 선거분석에 대한 인천일보 12일자 1면 기사와 관련,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보도 내용이 당의 입장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공식입장을 알려왔습니다.
 민노당 시당은 “2002년 20%대의 득표력을 보여준 부평구 지역을 당선유력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의 경우도 인천시장 선거전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가며서 전통적인 지지층인 노동자, 학생, 여성 등의 지지가 결집하고 있어 선거결과 돌풍이 예상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인천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진보야당의 위상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