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정비 특별법 논의
 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모여 도심재개발 사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정책포럼이 열렸다.
 인천과 수원, 부천, 서울 등 9개 기초·광역자치단체는 3일 서울시청에서 ‘제1회 대도시 뉴타운 포럼’을 열고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시행령과 규칙을 마련 중인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제·개정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