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고양종합운동장 등 27개 경기장에서 펼치지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수원,고양,안양 등 도내 31개 시군에서 6천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육상,수영 등 20개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4만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볕을 주제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형북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고적대, 기수단을 따라 31개 시군선수단이 입장하면서 대회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화려한 불꽃으로 타오른다.
이어 남여 대표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며, 슈퍼주니어,장윤정,김수철,송대관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펼쳐진다.
31개시군 선수단은 1일 예선에 이어 2일부터 종합운동장과 덕양어울림 수영장, 중산공원축구장,대화중체육관 등 28곳의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육상은 3일부터 4일까지 종합운동장에서, 수영은 2일부터 3일까지 덕양어울림 수영장에서,축구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덕양어울림 축구장 등에서 예산,준결,결승전을 치러진다.
또 역도와 유도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꽃전시장과 백석고체육관에서,우슈는 중산고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폐막식은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덕양 실내체육관에서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진현권기자> (블로그)jhk
고양종합운동장 등 27개 경기장에서 펼치지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수원,고양,안양 등 도내 31개 시군에서 6천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육상,수영 등 20개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4만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볕을 주제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형북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고적대, 기수단을 따라 31개 시군선수단이 입장하면서 대회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화려한 불꽃으로 타오른다.
이어 남여 대표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며, 슈퍼주니어,장윤정,김수철,송대관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펼쳐진다.
31개시군 선수단은 1일 예선에 이어 2일부터 종합운동장과 덕양어울림 수영장, 중산공원축구장,대화중체육관 등 28곳의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육상은 3일부터 4일까지 종합운동장에서, 수영은 2일부터 3일까지 덕양어울림 수영장에서,축구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덕양어울림 축구장 등에서 예산,준결,결승전을 치러진다.
또 역도와 유도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꽃전시장과 백석고체육관에서,우슈는 중산고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폐막식은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덕양 실내체육관에서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진현권기자> (블로그)j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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