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멜라니 레드만-카가 피지의 타바루아에서 벌어진 록시 프로서핑 챔피언십에서 멋진 자세로 파도를 타고 있다. 그녀가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로 이 투어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27일 서핑 프로 협회가 제공./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