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1천500경기 출장기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에 앞서 1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SK 박경완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한다. 박경완은 18일 LG전 출장으로 통산 8번째, 현역으로는 5번째 1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박경완은 1991년 쌍방울에 입단해 현대를 거쳐 SK 유니폼을 입은 후 16시즌 만에 1천500경기를 소화했다.
시상은 당일 경기운영위원인 KBO 김성한 위원이 할 예정이다.
국내 프로야구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은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한화)이 가지고 있는 1천950경기이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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