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합리적이고 투명한 예산 편성 및 배분을 위한 인천시민 토론회가 열린다.
 시는 투자우선 순위 및 적정한 예산 배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예산정책시민대토론회’를 오는 7월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년 예산 편성에 관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며,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주제에 대한 인터넷 토론을 우선 실시한다.
 시는 또 다음달 17일부터 1개월간 여성복지, 지역경제, 도시균형, 환경녹지 등 9개 실·국별로 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내용을 본 토론회에 반영키로 했다. /박인권기자 (블로그)p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