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인하공업전문대, 대림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소 등

인천· 경기지역 16개 대학 및 기관을 제 2차 일반창업과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로 새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창업보육역량이 있고 올해 내에 운영이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늘고 있는 인터넷 창업수요를

반영해 인터넷창업보육센터도 함께 뽑았다.

 이들 센터에는 보육센터 설립 비용의 80% 이내에서 보육센터 건물 마련

공용장비 및 고가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기타 지원설비 구입비용과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에 대한 교육 및 보육에

필요한 운영비가 지원된다.

 〈인천· 경기 선정기관〉

 ▲창업보육센터=인천 인하공업전문대학, 경기 대림대학

동아방송대학 두원공과대학교 대진대학교 신흥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소 한국항공대학교

 ▲인터넷창업보육센터=인천 경인여자대학 재능대학, 경기

강남대학교 경민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안산)

〈이현구기자〉 iehyku@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