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문제로 지연됐던 조흥은행과 강원은행간의 합병협상이 타결돼 오는

9월 13일 합병은행이 공식 출범한다.

 조흥은행은 3일 강원은행의 대주주인 현대그룹과 세금문제를 둘러싼

협상이 원만히 타결됨에 따라 다음달 11일자로 두 은행이 합병하고 13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