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순(58) 전 군포시 부시장이 23일 부시장직을 명예퇴직하고 5·31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박 전 부시장은 “각종 비리로 얼룩진 광주지역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40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현안인 ‘각종 규제와 난개발 문제’를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교육과 환경, 교통, 복지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광주출신으로 광주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6년 광주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군포시 부시장과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의왕시 부시장, 수원시 팔달구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오흥택기자 (블로그)oht
박 전 부시장은 “각종 비리로 얼룩진 광주지역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40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현안인 ‘각종 규제와 난개발 문제’를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교육과 환경, 교통, 복지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광주출신으로 광주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6년 광주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군포시 부시장과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의왕시 부시장, 수원시 팔달구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오흥택기자 (블로그)o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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