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 논현·고잔·남촌동 일원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서부지방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
시는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957만4천㎡)와 서구 경서동 일원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93만9천㎡), 석남·원창동 일반공업지역(378만2천㎡), 백석·오류동 일원(1110만7천㎡) 등 4개지역을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에 따라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반영, 악취관리지역으로 확정 고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지역은 악취민원이 3년이상 지속되고 인근지역의 악취가 시행규칙 규정에 의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으로 시는 앞으로 이들지역에 대해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시는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957만4천㎡)와 서구 경서동 일원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93만9천㎡), 석남·원창동 일반공업지역(378만2천㎡), 백석·오류동 일원(1110만7천㎡) 등 4개지역을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에 따라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반영, 악취관리지역으로 확정 고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지역은 악취민원이 3년이상 지속되고 인근지역의 악취가 시행규칙 규정에 의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으로 시는 앞으로 이들지역에 대해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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