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그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 오던 전자결재를 12일부터 전 실·과·소로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은 문서의 작성을 비롯, 결재·송·수신·보관 등 문서와 관련된 일련의 처리과정을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하는 것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 등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운영을 위해 일부 부서의 시험운영을 실시하고 지난 4월에는 전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전자결재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sbhong@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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