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부교육청 특수교육연구회(회장·이혜성)는 12일 시각장애 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서 초·중학교 특수학급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사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교사들은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는 침술과 구술에 관한 것과 안마, 지압 등 장애인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연수하고 시각장애 아동들과 맹 탁구 등 게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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