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12일 오전 간석2동 사무소에서 이헌복구청장을 비롯해 김성근 구의원, 황원철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2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간석2동 주민센터는 동사무소 2층 중대본부 자리를 홈패션방으로 개조하고 4층 82㎡를 증축, 전산교육장 및 문화센타로 활용하게 된다.
주민센터 전산실에는 펜티엄급 컴퓨터 10대를 갖추고 있으며 홈패션교육장에는 미싱 10대가 설치돼 있다.
문화센터에서는 서예교실, 종이접기반, 컴퓨터교실, 원예, 수지침교실 등이 운영된다.
만수5동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한 간석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 주민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시범보이게 된다.
gjkim@inchonnews.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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