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3동에 사는 마모씨(28·무직)는 길가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자신의 차인 양 견인차를 불러 중고차매매상에 판 혐의로 인천동부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 ○…마씨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골목길에 세금체납으로 장기간 방치된 이모씨(44)의 그랜저승용차를 자기 차인 것처럼 속인 뒤 견인차를 불러 K중고차매매센터에 3백만원을 받고 판 혐의. ○…마씨는 『자동차 매매상에서 근무해 세금이 체납된 차는 매매상들이 의심하지 않고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뒤늦은 후회. terryus@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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