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짐꾸러미를 가득 맨 시민들이 덕적도로 피서를 떠나기위해 배에 오르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주말인 지난 30일과 31일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올 여름들어 가장 많은 2만여 명의 피서객이 섬지역으로 휴가를 떠나 절정을 이뤘다”고 밝혔다. /유중호기자 (블로그)kppa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