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재래시장지원점검단(단장·오영식 의원)이 21일 오후 인천시 가좌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이 느끼는 경제동향을 파악한다.
열린우리당 김교흥(서구·강화갑) 의원은 “지난해 제정된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이행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재래시장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재래시장지원점검단 소속 국회의원들이 21일 오후 2시50분부터 5시까지 서구 가좌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6월 한 달 간 재래시장 현장 실태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선정, 반영 가능한 사안은 관계 부처에 요청하고 법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법률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박기춘(남양주을) 사무처장, 전병헌(동작갑)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인천시 및 서구 관계자들도 나와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다. /김기준기자 (블로그)gjkim
열린우리당 김교흥(서구·강화갑) 의원은 “지난해 제정된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이행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재래시장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재래시장지원점검단 소속 국회의원들이 21일 오후 2시50분부터 5시까지 서구 가좌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6월 한 달 간 재래시장 현장 실태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선정, 반영 가능한 사안은 관계 부처에 요청하고 법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법률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박기춘(남양주을) 사무처장, 전병헌(동작갑)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인천시 및 서구 관계자들도 나와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다. /김기준기자 (블로그)g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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