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는 7일 미용실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한 뒤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강모씨(21ㆍ무직ㆍ인천시 남구 학익2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40분쯤 안산시 원곡동 Y미용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혼자 있던 여주인 황모씨(34)를 흉기로 위협, 현금 10만원과 현금카드, 예금통장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안산=여종승기자〉
jsyeo@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