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가 오는 12월 21일로 지령 5천호를 맞습니다.
 짧다면 짧은 연륜이지만, 인천일보는 첫 호부터 5천호에 이르기까지 독자와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참여가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천일보가 지령 5천호를 앞두고, 인천일보와 함께 했던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을 모읍니다.  인천일보의 보도를 통해 큰 전환기를 맞았거나,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던 이야기를 알려주십시오. 혹은 잘못된 보도로 피해를 당했거나 좌절했던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인천일보’하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경험담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채찍을 주시면 앞으로 나아가는 데 값진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칭찬을 주시면 더 힘차게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개인, 기관, 단체 등 인천일보와 인연이 됐던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체험담을 5천호 특집면에 싣겠습니다.
 전화나 이메일을 주십시오. 기자들이 직접 취재에 나서겠습니다. 손수 글을 써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인천일보를 아끼는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상품권을 드립니다.

 마감: 12월 15일까지
 보내실 곳:인천시 중구 항동 4가 18-1 편집국
  이메일:column@incheontimes.com
  문의 (032)4520-24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