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테크노파크 본동 건물 앞에서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삿짐을 나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사무실을 맞바꿔 오는 13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간다. /유중호기자 kppa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