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ㆍ주니치 드래곤스)이 4일만에 도루를 추가하며 센트럴리그 도루부문 1위를 질주했다.
주니치 공격의 첨병 이종범은 21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와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종범은 시즌 타율이 0.288에서 0.286으로 조금 떨어졌지만 15경기만에 4호 도루를 성공시켜 2개에 머물고 있는 니시(요미우리)와 이마오카(한신) 등을 2개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주니치는 중간계투요원들이 무너져 5대6으로 역전패했고 선동열(36)은 등판하지 않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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