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근한 휴일을 맞아 경기지역 주요 유원지가 상춘인파로 하루종일 북적인 가운데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