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는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 지역의 선거정황을 파악한 후 매주 발령하는 선거법위반행위와 관련한 주간(3월13∼19일) 인천시 선거정황도를 20일 발표했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19일 현재 인천 각 지역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모두 57명이며, 이번 주 중 단속실적은 총 1건으로 경고 조치했다.
현재 선거정황은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지역은 대체로 평온한 상태이며, 중·동·옹진군은 지난주의 혼탁지역 발령에서 평온지역으로, 남구, 남동구, 강화군 지역은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조금 혼탁지역으로 예보 발령했다.
시 선관위는 예보제 운영결과에 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특정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기동단속반을 투입하고, 위법행위 신고·제보사례에 대한 철저한 확인 조사를 통해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순열기자> syyang@incheontimes.com
시 선관위에 따르면 19일 현재 인천 각 지역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모두 57명이며, 이번 주 중 단속실적은 총 1건으로 경고 조치했다.
현재 선거정황은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지역은 대체로 평온한 상태이며, 중·동·옹진군은 지난주의 혼탁지역 발령에서 평온지역으로, 남구, 남동구, 강화군 지역은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조금 혼탁지역으로 예보 발령했다.
시 선관위는 예보제 운영결과에 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특정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기동단속반을 투입하고, 위법행위 신고·제보사례에 대한 철저한 확인 조사를 통해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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