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시인 문정희씨를 초청, 오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514호)에서 ‘남자를 위하여’란 주제로 목요문학나들이에 나선다.
 문씨는 69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 초기 작품에서는 삶, 현실, 소망을 자신의 시적 감각으로 정확히 포착해 정서적 감각으로 그려냈다.
 목요문학나들이는 부천문화재단 부천시여성회관과 민족문학작가회의가 함께 하는 지역네트워크 사업으로 올해로 4년 째를 맞는다. ☎(032)326-6923(내선 221)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