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운영위를 열고 공천심사위 재심을 거쳐 이충범 변호사를 경기 하남시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도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이윤수 의원을 경기 성남 수정 지역구의 17대 총선후보로 확정하는 등 7명의 후보를 추가로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수원 팔달 김필용 전 중앙교육개발원교수와 화성시 노상주 한국실리콘밸리 대표를 각각 총선후보로 확정됐다.
열린우리당은 15일 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다가 지난 13일 입당한 유선호 전 의원을경기 안산단원을 후보로, 양기대 전 동아일보 기자를 경기광명을 후보로 결정했다.
 <윤상연 기자> syyoo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