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주민들의 화합과 흥천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23대 흥천면장으로 부임한 남상용(50)면장의 일성.
남상용 면장은 1956년 여주 북내면에서 출생한 지역 토박이로 지난 74년에 여주군 북내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대신면사무소, 총무과 행정계장, 비서실장, 지역경제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지냈다.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남 면장은 여주지역에선 부인과 함께 효자 효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시자(49)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여주=김광섭기자> gskim@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