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2년째 ‘북성동 중화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면서 8일 깨끗한 거리의 모습을 드러냈다. 도로변의 전신주와 전기선이 사라지고 도로가 칼라의 아스콘이 포장되는 등 인천의 ‘명물거리’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김기성기자> audisu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