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지부는 15일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경기도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도와 한나라당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들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의 내용상 문제점과 구체적 대안까지 제시하면서 시정을 촉구했는데도 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경기도지부는 “앞으로 이 법이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과정에서 도민들의 뜻이 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아울러 1천만 도민들의 뜻을 모아 수도권 역차별 저지를 위해 모든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대서기자> kds@incheontimes.com
한나라당 경기도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도와 한나라당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들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의 내용상 문제점과 구체적 대안까지 제시하면서 시정을 촉구했는데도 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경기도지부는 “앞으로 이 법이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과정에서 도민들의 뜻이 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아울러 1천만 도민들의 뜻을 모아 수도권 역차별 저지를 위해 모든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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