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1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중국 광둥(廣東)성 지역 기업과 도내 기업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경기지사와 광둥성장, 150여개 도내기업 및 60여개 광둥성지역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양 지역의 경제관련 프로젝트 및 기업환경 소개, 기업간 투자·무역 개발상담, 기업방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도청 국제통상과로 신청하면 된다.☎(031)249-2456
 <구대서기자> kds@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