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야구단이 가는 곳엔 언제나 ‘101 서포터즈’가 있다.
인천고 101회(2002년) 졸업생 중 야구 열성팬들이 모여 만든 ‘101 서포터즈’.
이들은 지난 6월 열린 황금사자기 대회 16강전에서 인천고가 서울 경동고에 역전패 하자 ‘체계적으로 응원전을 펼치자’며 서포터즈를 만든 것.
광주 진흥고와의 경기가 있던 31일 이들은 백넘버 ‘101’이 새겨진 야구복을 입고 어김없이 숭의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 응원구호를 따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cafe.daum.net/gebraltis)에 가입한 회원이 90여명, 1997년 졸업한 선배들도 함께 동참해 세를 늘려가고 있다.
101 서포터즈 대표격인 김병준(21·대학생)씨는 “체계적인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동기생들이 모여 서포터즈를 만들게 됐다”며 “인천고 야구단이 경기를 벌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고 101회(2002년) 졸업생 중 야구 열성팬들이 모여 만든 ‘101 서포터즈’.
이들은 지난 6월 열린 황금사자기 대회 16강전에서 인천고가 서울 경동고에 역전패 하자 ‘체계적으로 응원전을 펼치자’며 서포터즈를 만든 것.
광주 진흥고와의 경기가 있던 31일 이들은 백넘버 ‘101’이 새겨진 야구복을 입고 어김없이 숭의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 응원구호를 따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cafe.daum.net/gebraltis)에 가입한 회원이 90여명, 1997년 졸업한 선배들도 함께 동참해 세를 늘려가고 있다.
101 서포터즈 대표격인 김병준(21·대학생)씨는 “체계적인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동기생들이 모여 서포터즈를 만들게 됐다”며 “인천고 야구단이 경기를 벌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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