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있을 때마다 인근에 있는 산에 자주 오르는 편이다. 그런데 등산객들 중 일부가 애완견을 데리고 산을 올라 불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분명히 산 입구와 등산로에 ‘애완견을 데리고 오지 말자’는 경고성 현수막이 붙어 있는데도 굳이 데리고 와서 등산로에 배설을 하게 한 후 치우지 않아 냄새가 나게하고, 때로는 등산객을 놀라게 하는등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있다.
물론 개의 건강을 생각해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생각해서 등산시 애완견을 데려 오지 말았으면 한다. <김선동·인천시 강화군>
분명히 산 입구와 등산로에 ‘애완견을 데리고 오지 말자’는 경고성 현수막이 붙어 있는데도 굳이 데리고 와서 등산로에 배설을 하게 한 후 치우지 않아 냄새가 나게하고, 때로는 등산객을 놀라게 하는등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있다.
물론 개의 건강을 생각해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생각해서 등산시 애완견을 데려 오지 말았으면 한다. <김선동·인천시 강화군>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