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지부가 당 소속 인천시 의원 총회를 열어 시의회 내 대표 및 원내총무를 선출하기로 했으나 날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해 눈총.
시지부는 지난 1일 당 소속 시의원들이 원내 총무 선출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못내리자 18일과 22일 두차례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시의원들이 휴가 및 해외 포럼 참석,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회식 참석 등으로 인해 의총 참석이 어렵게 되자 다시 임시회 개회일인 25일로 연기하는 등 오락가락.
지난 1일 소집된 시의회 의총에도 하루 전에 통보해 의원 10여명만이 간신히 참석.
이와관련, 한나라당 소속의 한 시의원은 “시지부가 의원들의 일정은 전혀 고려치 않고 일방적으로 의총을 소집하는 것은 시의원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권위주위 행태”라며 시지부를 비난하기도.
<양순열기자> syyang@incheontimes.com
시지부는 지난 1일 당 소속 시의원들이 원내 총무 선출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못내리자 18일과 22일 두차례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시의원들이 휴가 및 해외 포럼 참석,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회식 참석 등으로 인해 의총 참석이 어렵게 되자 다시 임시회 개회일인 25일로 연기하는 등 오락가락.
지난 1일 소집된 시의회 의총에도 하루 전에 통보해 의원 10여명만이 간신히 참석.
이와관련, 한나라당 소속의 한 시의원은 “시지부가 의원들의 일정은 전혀 고려치 않고 일방적으로 의총을 소집하는 것은 시의원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권위주위 행태”라며 시지부를 비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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