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인천지역 해수욕장과 인근 섬에는 피서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시 연수구 청학풀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안영우기자> anyow@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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