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달 24일까지 제10회 광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광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훌륭한 인사를 널리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헌신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 체육, 효도 등 6개 분야에서 각 1명씩을 선발해 9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대상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본적이 광주시이어야 하며,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광주시 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