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안, 권선, 팔달 보건소에 9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보건의는 내과의와 흉부외과, 인턴 등 일반의사 3명과 치과의사, 한의사 각 3명이다.
이에 따라 3개 보건소에서는 일반진료는 물론 한방진료(침, 뜸, 부황, 금연침), 치아 홈 메우기, 노인의치 보철 등을 할 수 있게 됐다.<김종성기자> jskim@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