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구정인 다음달 1일 오후 5시 예악당 무대에서 ‘소리로 전하는 덕담’이라는 제목으로 설맞이 공연을 펼친다.
농가에서 다달이 해야 할 농사일들을 읊은 ‘농가월령가’,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고사덕담’, 봄날 호랑나비를 형상화한 ‘박접무’, 선비들의 풍류와 멋을 담은 ‘한량무’ 등 봄·여름·가을·겨울별로 어울리는 민요과 시조, 무용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극장 로비에서는 풍선으로 12지신상 만들기, ‘복줄’에 새해 소망 적은 쪽지 달기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국립국악원 정악, 민속, 무용단 출연. 8천-1만원(학생 50% 할인). ☎ (02)580-3042.>
농가에서 다달이 해야 할 농사일들을 읊은 ‘농가월령가’,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고사덕담’, 봄날 호랑나비를 형상화한 ‘박접무’, 선비들의 풍류와 멋을 담은 ‘한량무’ 등 봄·여름·가을·겨울별로 어울리는 민요과 시조, 무용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극장 로비에서는 풍선으로 12지신상 만들기, ‘복줄’에 새해 소망 적은 쪽지 달기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국립국악원 정악, 민속, 무용단 출연. 8천-1만원(학생 50% 할인). ☎ (02)58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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