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가 4차 공모에도 나오지 않았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 제안서 접수가 무응찰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신항 1-2 컨터미널의 경우 국내자본과 국외자본간 대결 구도로 점쳐졌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마감인 오후 5시까지 눈치 작전을 벌이던 이들 컨소시엄은 결국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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