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4만명 기록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 127만명 관객수 동원
▲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 127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12일 현재 누적 관객수 817만명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앞서 천만 영화를 기록한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다.

‘파묘’는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8일 기준 누적 관객수 71만명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70만명 ‘기생충’을 넘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의뢰를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무당, 풍수사, 장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오윤상 수습기자 oy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