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한방병원(원장 양기영)은 16일 축구클럽 한화FC(회장 김봉수)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구월한방병원은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화 FC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기영 원장은 “한화 FC 소속 구성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FC 측은 “회원들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