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강증진협회(회장 이병식)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건강자조운동 동아리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교흥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 등 지역 인사와 11개 웃음운동 동아리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각 동아리 회원들은 장구공연단, 아버지 기체조의 오픈닝 무대를 시작으로 창의적인 웃음 운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회를 주관한 이병식 회장은 "웃음은 최고의 몸과 마음의 약“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웃음의 힘을 느끼고, 웃음을 통해 일상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