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천 서구에서 성인 문해&디지털 문해교실이 운영된다. 

한글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문의는 포스터의 번호로 전화해야한다.  

'서동이' '디지털 생활문해 교실'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성인남녀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서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하거나 평생 학습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총 2회 진행되는데 모집 인원과 내용은 동일하다. 앞으로 있을 2차 교육은 9월 6일 (수요일)부터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수요일)부터 모집 인원 마감까지다.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포스터를 보고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좋은 기회다. 많은 사람들이 배워야한다. 이번 교육에서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우 시민기자 dntladl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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