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제35회 인천보훈대상 심사위원회가 최근 인천일보사 5층 회의실에서 열려 각 부문 수상자 11명과 모범단체 1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상이군경 조종완(66) ▲유족 손정태(83) ▲유자녀 박영균(74) ▲미망인 김성자(74) ▲장한아내 이은숙(67) ▲특별보훈 이현경(71), 김학수(76), 이원대(89), 김평곤(70), 김철호(74), 신용길(81) ▲모범단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시지부 등이다.

▶ 영광의 얼굴·공적 3면 : [제35회 인천보훈대상] 애국 정신 계승…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일보는 1988년 창간 이후 인천보훈대상을 제정, 매년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 인천보훈지청 후원으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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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인천보훈대상] 애국 정신 계승…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한 제35회 인천보훈대상에 11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호국보훈의 정신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노력한 수상자들의 공적요지와 심사평을 싣는다. 종합심사평▶김형수 심사위원장(주필 겸 문화경영대학장)인천일보가 1988년 창간 이후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해온 인천보훈대상의 올해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이번 제35회 인천보훈대상 심사위원회는 수상 우열을 가리기에 앞서 추천된 응모자의 호국보훈 정신 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