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발행하는 잡지.

다양한 지역의 정보가 담겨

공짜 (공공기관에 비치됨)

'굿모닝 인천'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잡지다. 

 

필자는 몇 일전, 인천 2호선 가정역 근처에 있는

인천 서구 문화재단에 방문했다. 

 

스케쥴이 꼬여 시간이 남았을 때인데...

복도(?)를 잠시 둘러보다가 여러 책자가 꽂혀있는 보관함을 발견했는데, 

내 눈에 익숙한 잡지하나를 발견하여 읽었다.

 

작년 '송도 도시역사관'에서 해설봉사활동을 할 때, 

도서관 안내데스크 앞, 책자 보관함에 비치된 터라,

관람객들이 없을 때 종종 읽었던 잡지다. 

 

역시나 좋은 정보와 내용이 많아서, 시간 보내기 좋았다. 

 

요즘, 어딜 다니면 '기사에 쓸 소재'를 찾는 습관이 생겼다. 

그래서, '굿모닝 인천'을 보고 얼른 사진을 찍었다.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것은 타인과 함께 나누자' 라는 말도 있지 않나,

(필자가 방금, 지어냈다.) 

 

최근 기사의 조회수를 보면, 100~200명이다.

몇 백만명 같이 많은 수는 아니지만, 나의 글을 읽어주시는 소중한 독자들이다.

100~200명도 많은 숫자다. 군대로 치면... 거의 중대 2~3개다. 

 

나의 기사를 읽어주시는 분들이 

이 기사를 보시고

'굿모닝 인천'을 읽는다면  

그만큼 독자가 늘어나는터라... 

나도 기사를 쓴 보람이 있을 것이며 '굿모닝 인천' 발행진도

고생해서 만든 잡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좋지 않을까?

 

 

 

사진1. 굿모닝 인천 '목차'

 

 

 

사진2. 굿모닝 인천 '칼럼'

 

 

사진3. 굿모닝 인천 '지역 정보'

 

 

 

사진4. 굿모닝 인천 '트렌드 2023'

 

 

사진5. 굿모닝 인천 '인터뷰'

 

 

사진6. 굿모닝 인천 '문화'

 

 

윗 사진과 같이 다양한 정보가 있다. 

윗 사진엔 없지만, '굿모닝 인천'에는 시의원들의 의정 활동도 있다. 

 

한번 쯤 읽기를 추천한다. 공공기관에 방문하면, 공짜다. 

(집 근처에 공공기관이 없다면, 교통비가 발생한다. 그렇게 보면... 완전히 공짜는 아닌 것 같다.)

 

1. 공공기관에 방문하기 싫다. 

2. 이전에 발행된 '굿모닝 인천'을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셔라 

(https://www.incheon.go.kr/goodmorning/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