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 33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4월 1일(토)과 2일(일) KIA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이날 SSG는 한화를 8대 5로 꺾었다.
아울러 이날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2만3750석)과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가 열린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모든 좌석(1만8700석)도 모두 팔렸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5개 구장 가운데 3개 구장 매진은 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한 개막전 이후 처음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