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완정역 화장실 앞, 포스터 #촬영 : 김동우 

인천시에서 청년에게 복지 지원금 120만원을 지급한다. (생애 1회)

 

지원 대상은 아래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1. 인천시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 다니는 직원.

2. 나이는 1983년 1월 2일생 ~2005년 1월 1일생.

3. 2020년 이후에 근무를 시작해서, 3개월 이상 다녀야하며.

4. 4대보험 가입자 

5. 근무형태는 주 35시간 이상 근무하는 직원.

6. 올해 기준 연봉 3,200만원 이하(기본급, 정기상여금 포함한 금액) 

 

지급 방식은 #e음카드 소비쿠폰 30만원과 #복지포인트 90만원이다. 

절차는 이렇다. 

 

1차 신청시 e음카드 소비쿠폰을 실제 근무지 주소로 택배를 보낸다. 

2차~4차 복지포인트는 30만원씩 3차례 = 90만원이 지급된다. 이것은 e음카드가 아니다.

(홈페이지 내 복지몰 사용)

 

이번 달 31일 17시까지 홈페이지 (young.incheon.kr)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32-725-3037~9

 

지나가던 시민 김동우씨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투자를 조금해서야, 미래가 있겠나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더욱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