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걸 부흥환경・추성호 인성코퍼레이션 대표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진양걸(5기 원우회장) 부흥환경 대표와 추성호(6기) 인성코퍼레이션 대표는 16일 인천 중구 영종동행정복지센터에 적십자회비 각기 100만원씩 200만원을 기탁했다. 심규홍 동장은 “기탁금은 영종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양걸 대표는 “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영종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추성호 대표는 “기부문화가 확산돼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영종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