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왼쪽 두 번째)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한 음식점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장갑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65살 이상 어르신 6만6000명이 폐지를 수거해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