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시각으로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 인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달 30일 취임한 신임 박현덕(68·사진) 신아일보 인천본부 사장의 일성.
박 사장은 인하대 교육대학원 석사, 육군 중위 출신이다.
1982년 중등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평생 교단을 지켜오다 2014년 2월 인천 백석고 교감을 끝으로 명퇴했다.
제 6회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 감독, 인천시 서구 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시 태권도협회 부회장과 인천시 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체육포장과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신아일보는 서울 종로에 본사를 둔 전국 종합일간지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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