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지사장 신재환)는 최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한 인천시내 시각장애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지난 2020년 6월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 가정의 가스레인지 교체, 가스안전밸브 장착, 성금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