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가운데 인천시는 24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4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2272명▶1732명▶ 1639명▶ 1567명▶ 938명▶ 543명▶ 644명으로 일평균 1334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101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 174만6192명을 기록했다.
이날까지의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15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829명이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259개 중 64개(24.7%),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86개(가동률 17%)가 사용중이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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